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6월 17일 첫 방송, 등장인물 소개 및 내용 전달

안녕하세요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가 2021년 6월 17일 첫 방송을 시작합니다. 그래서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를 보기 전에 간단하게 슬기로운 의사생활 드라마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1을 너무 재미있게 봤던 시청자 중 한명으로 시즌2가 나오길 손꼽아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드디어.. 시즌2를 볼 수 있게 되어 너무 기대가 됩니다. 정말 많은 아쉬움과 궁금증 속에서 종영된 슬의 생 시즌1을 끝으로 시즌2에 대한 궁금증이 있으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익준이와 송화의 러브라인, 정원과 겨울의 러브라인, 준완이와 익순이의 러브라인 등 하루 빨리 보고 싶네요. 실제 친구인 것처럼 이렇게 잘 어울리는 배우분들을 캐스팅한 제작진도 대단한 것 같습니다.

슬의생 시즌2 포스터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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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슬기로운 의사생활이 어떤 기획의도를 가지고 있는지 알아볼까요?

 

TvN에서 소개하고 있는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대한 내용입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이란?

 

'메디컬'이라 쓰고, '라이프'라 읽는,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우리네 평범한 삶의 이야기다.

한 사람, 한 사람의 '생로병사'가 모여, 수만 가지 이야기가 녹아 있는 곳.
탄생의 기쁨과 영원한 헤어짐의 전혀 다른 인사들이 공존하는 곳.
같은 병을 가진 것만으로 큰 힘이 되다 가도,
때론 누군가의 불행을 통해 위로를 얻기도 하는 아이러니 한 곳.
흡사 우리의 인생과 너무나도 닮아 있는 곳.
바로 병원이다.

그리고 그 병원을 지키는 평범한 의사들이 있다.
적당한 사명감과 기본적인 양심을 가진,
병원장을 향한 권력욕보단 허기진 배를 채우는 식욕이 앞서고,
슈바이처를 꿈꾸기보단, 내 환자의 안녕만을 챙기기도 버거운,
하루하루 그저 주어진 일에 충실한 5명의 평범한 의사들.

나이 마흔쯤엔 세상 어떤 일에도 무뎌질 줄 알았는데,
감당하기 힘든 좌절과 고비는 여전히 찾아와 인생을 흔들어놓고.
삶과 죽음의 경계에 있는 환자들에게는 정답을 다 아는 사람처럼 보이지만,
내 결정이 옳은지 늘 고뇌해야 하는 의사로서의 하루하루도 만만치 않다.

마흔의 나이에도 여전히 인생은 알 수 없고,
교수라 불리지만 아픈 환자들을 대하는 건 여전히 힘이 든다.

각자의 삶을 살다 다시 만난 그들..
가까이에 있다는 것만으로 의지가 되는 친구이자 동료로
삶의 최전방인 대학병원에서 매일 고군분투하며
의사로서, 인간으로서 성장 중이다.

언제부턴가, 따스함이 눈물겨워진 시대.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작지만 따뜻하고,
가볍지만 마음 한 켠을 묵직하게 채워 줄
감동이 아닌 공감의 이야기를 전하고자 한다.

결국은, 사람 사는 그 이야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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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의사생활 등장인물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를 보기 전에 혹시 아주 혹시 주인공들이 가물가물 하신 분들을 위해 등장인물 한번 짚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슬의생 시즌2 주인공

익숙한 얼굴들인데요. 의대 99학번 동기들입니다. 

왼쪽부터 조정석(이익준 간담췌외과 조교수), 전미도(채송화 신경외과 부교수), 정경호(김준완 흉부외과 부교수), 유연석(안정원 소아외과 조교수), 김대명(산부인과 조교수)입니다. 

사진 보시고 다들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실 것으로 생각되는데요. 이밖에도 신현빈(장 겨울), 안은진(추민하) 등 많은 분들이 그대로 출연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슬의생 포스터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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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는 tvN 목요 스페셜 드라마로 밤 9시에 편성되었습니다.

시즌1은 최고 시청률 1위도 기록하며 흥행했었기에 새롭게 시작할 시즌2도 많은 관심을 받을지 궁금해집니다.

 

시즌제 드라마들이 주인공 또는 작가가 바뀌는 모습들이 있었지만 신원호 PD가 시즌제로 기획함에 따라 많은 스태프들과 배우들이 처음부터 끝날 때까지 함께 할 수 있어서 캐미가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또 슬의 생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게 바로 OST 죠!! 시즌 1에도 밴드가 있었죠 바로 미도와 파라솔인데요 쉬는 시간 동안 실력이 더 늘지 않았을까요?ㅎㅎ  합주하며 부르는 노래도 너무 좋고 배우들 및 가수들이 내 눈물 모아,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해줘, 그리고 대망의 아로하! 등 너무 좋은 노래들을 리메이크해서 보는 눈만 아니라 귀까지도 호강시켜줬었는데 시즌2에는 어떤 가수들, 얼마나 좋은 노래들을 OST로 듣게 될지 벌써부터 설렙니다.

 

 

슬의생 시즌 2 포스터

 

포스팅 한 날짜 기준으로 내일 방영 시작인데요 다들 무사히 일 마치시고 맛있는 음식 먹으면서 드라마 보러 가시죠!!

 

 

 

슬의생 시즌2 포스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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